글 정독 후 연락 주세요. 기입된 사항 재차 문의하면 답 안해요. 네고 요청, 교환 신청, 사이즈 문의 x 디올옴므 07aw 4포켓 가죽자켓입니다. 마크 제이콥스가 입은 것과 동일해요. 아류작 아니고 오리지널 제품입니다. 에디 슬리먼이 디올을 이끌던 시절, 올슨 가죽과 더불어 최고로 취급 받는 정말 전설적인 레전더리 자켓이죠. 평생 입어도 될 만큼 클래식한 디자인, 과하게 힙하거나 부담스럽지 않고 기본에 충실한 자켓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이즈는 50 (105-110) 어깨45 가슴51 소매68 총기장69 (지퍼 잠그고 쟀습니다.) 181.5 / 68- 74 다 잘 맞았어요. 지퍼 부분과 단추에 세월의 흔적이 있지만 (단순히 도색만 살짝 까짐, 사진 요청 시 보내드림) 가죽과 내피 상태는 엄청 좋습니다. 새제품까지는 아니지만 소장용 수준이에요. 제가 실착용 제품이 따로 있었기 때문에 착용한 적이 통틀어 5회도 안 됩니다. (그것도 시착 수준에 그쳤어요.) 당연히 노수선 노세탁이며, 구성품은 디올 더스트백 포함입니다. 참고로 제가 알기로 국내에 동일 상품 동일 사이즈가 총 네 피스 있었는데, 그 중 세 피스를 제가 소유했었습니다. (나머지 한 피스는 팔소매 줄인 거로 앎) 그러나 짐도 너무 많고 그런 듯해서 제가 Grailed에 두 피스를 팔았습니다. 그러니 국내 희소성이 더욱 높아졌겠지요. 사실 이 제품도 $3,465에 팔렸었지만 (배송비, 관부가세 제외한 가격이고 환율 1,475원 기준으로 한 금액) 그냥 하나 정도는 갖고 있고 싶어서 바이어에게 환불처리 해버렸습니다. 공교롭게도 동일 상품이 같은 날, 그것도 비슷한 시각에 팔렸거든요. (뇌피셜 아니니 마지막 사진 참고) 한국에서도 오래 전에 직거래로 500만원 제안이 두 번 왔었는데, 그 당시 역시 그냥 안 팔았었습니다. 아무튼 팔아도 그만 안 팔아도 그만이니 이상한 요구 같은 건 받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급적 직거래만 하겠습니다. (9호선 증미역 or 등촌1동 주민센터) 직거래 시, 뭐 근처 카페 같은 데에서 여유롭게 상태 확인하셔도 됩니다. 다만 시착 후 구매, 현장 네고 같은 건 일절 안 받습니다. 유념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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