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스탁* 디키즈 덕 카펜터 팬츠 38x32

🛠️Dickies old logo duck carpenter pants 38x32 디키즈의 옛날 로고 ‘GENUINE DICKIES’ 덕 카팬터 팬츠가 택 달린 빈티지(데드스탁)로 입고됐습니다. 데드스탁은 소위 말해 헐고 달은 옷을 좋아해 빈티지를 사 입는 사람은 구매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데드스탁은 몇십년 전 해당 제품이 발매되었을 때를 그대로 만나볼 수 있는 재밌는 경험을 주며, 그 당시의 택을 보며 해당 브랜드와 제품이 지나온 히스토리를 볼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착용면에서는 과거의 디자인을 가졌음에도 거의 혹은 한 번도 착용하지 않은 옷을 내가 오래동안 입어가며 경년변화를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는 것이다. 이는 옷에 애정을 갖고 오래 착용한다면 꽤나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다! 엉덩이쪽 주머니의 택에는 여러가지 바지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다. 골반 밑에 걸쳐입는 핏, 여러개의 장비 주머니와 해머 고리, 내구성을 위한 3중 스티치, 그리고 부츠를 덮는 기장이라 되어있다. 이 설명은 워크웨어를 목적으로 입는 사람들을 위해 적혔겠지만 우리가 원하는 힙합, 스트릿 핏을 말로 설명한 것이기도 하다. 나는 여러가지 패션 스타일에 대해 불호하는 것은 없지만 선호하는 것은 있는 편이다. 한 장르의 패션에 위트나 힘을 조금 덜어내는 아이템을 좋아한다. 이 카팬터 팬츠가 워크웨어면서도 스케이터, 스트릿 등 여러가지 장르에서 소비가 가능하고 매치가 가능한 중립적인 디자인이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바지이다. 이리저리 얘기가 길어졌는데, 그정도로 카팬터, 그리고 데드스탁은 빈티지볼트 주인장이 좋아하는 것이다! 앞으로도 자주 보여드리겠습니다😁 *택 달린 신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