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들턴이 지닌 색감과 특유의 원단감을 마르지엘라의 해체주의식으로 풀이된 한장입니다. 덜 채워진 것이 아닌 어딘지를 비운 공간감이 주는 웨어러블함을 조용히 보여주는 웰메이드 모델입니다. 따라서 셔츠가 아닌 자켓의 개념으로 접근하심을 추천합니다. 사이즈 여성 66ㅡ77 남성 95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표기42 어깨47 가슴59 소매56 총장68 상태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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