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90s Hanes Tubular Sweatshirt ‘MADAME PELE’ — 헤인즈의 래글런 스웻셔츠는 누구에게나 만족스러울 바디는 아닐겁니다. 기본적으로는 원단 기모감이 잘 일어나는 유형은 아니라 원단 두께가 얇은 개체들이 주로 보이고 품이나 총장에 비해 소매도 긴 편이라 벌키한 실루엣의 튜블러 스웻셔츠에 익숙한 분이라면 핏이 애매하다고도 느낄 수 있습니다. 내복 실루엣의 스웻셔츠라고 해야할까요…? 워크웨어 중에서도 덕캔버스 원단의 빈티지웨어가 강세인 현 시점에는 트렌디한 실루엣은 아닐지라도 이너답게 입을 때 박력있는 느낌을 주는지라 몸에 잘 맞는 사이즈로 하나 구비해두면 제법 활용도가 높은 바디이기도합니다. 폴리네시아 신화, 그 중에서도 하와이 신화에 등장하는 화산이 의인회된 여신 펠레가 보다 캐릭터스럽게 표현된 프린팅입니다. 바디와 프린팅의 색 배합이 과감하면서도 제법 잘 어우러지는 제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105호 전후로 정도 입는 분이 살짝 타이트한 느낌으로 소화해도 좋겠고, 립이 타이트한 편이 아니라 오버사이징해서 루즈하게 입어도 어색하지는 않겠습니다. 🚩Condition 사용감이 많지 않은 민트 컨디션 🚩Measurement 어깨단면Raglan 가슴단면60 소매79 총장66.5 (cm)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