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로렌의 드레스셔츠만이 영국 토마스핑크의 셔츠와 견줄 수 있다고 봅니다. 나폴리 테이스트를 지닌 보렐리나 피나모레, 오리앙 등등의 브랜드들도 많고 미국적인 테이스트를 지닌 짓먼브로스도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포멀한 영국식 수트나 단단한 미국식 블레이져와의 상성은 랄프로렌의 드레스셔츠가 으뜸이 아닐까해요. 앞서 올린 curham과 regent와의 차이점은 보다 슬림한 실루엣을 원하신다면 regent를 추천드리며 클래식핏보다 살짝 피팅감있는 실루엣을 원하신다면 curham을 추천드립니다. 지금은 퍼플라벨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소재와 만듬새로 사이즈 국내 여유로운 100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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