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랭글러 상태: 8/10 약간의 사용감 외의 하자 없음 어깨 46 가슴 54 기장 72 소매 62 남성 95 추천 ㅡ 부드러운 촉감 덕에 데일리하게 잘 입을 수 있는 랭글러 셔츠를 소개합니다. 짙은 청색으로 언뜻 데님셔츠의 느낌이 나는데, 데님은 아니라 데님 특유의 뻣뻣한 불편함이 전혀 없이 몸을 부드럽게 감싸줍니다. 그러면서도 색감은 데님의 감성을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데님 코디를 즐겨하시는 분들께서는 아주 요긴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거예요. 랭글러 웨스턴 셔츠는 약간 러프하고 터프한 느낌이 있는데, 이 친구는 조금 더 핏하고 슬림한 느낌입니다. 모든 단추의 퀄리티도 매우 좋습니다. 카메라가 색감을 잘 잡아내지 못하는 게 아쉽네요. 첫 사진과 실 색감은 가장 비슷합니다. 니트 가디건에 매치하거나 워크자켓에 코디해도 자연스럽고 말끔한 느낌을 줄 수 있어요. 무엇보다 몸에 닿는 감에 민감하신 분들도 매일 손이 가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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