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리 트렌치 코트 풀메탈재킷 7.62 제임스 로드맨 선글라스 Oakley Trench-Coat FMJ 7.62 Black Iridium Lenses 오클리라는 브랜드를 이야기 함에 있어 꼭 거론되는 몇 인물 중 하나가 제임스로드맨 입니다. 슬램덩크 강백호의 모델이며, 스포츠 외에도 끝없는 기행과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유명한 한시대를 풍미한 아이코닉한 인물이죠. 그 로드맨이 가장 애용했던 오클리 선글라스 두개를 뽑자면요 한개는 스트레이트 자켓이구요. 아이자켓이라고 대답한다면 틀렸습니다. 정답은 트렌치코트 입니다. 위의 로드맨 사진들은 오클리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씩 보셨을텐데. 시중에 많이 알려진 아이자켓으로 많이들 오인하시지만. 정답은? 트렌치코트 입니다. 즉 모두가 본적있지만 많은이가 제대로 본적 없는 모델 인게죠 아이자켓과 비슷한 모양이지만 사이즈가 더 큽니다. 아이자켓이 Jacket 이라면 이놈은 trenchCOAT 니까요. 그중에서도 으뜸이라는. 최고로 꼽히는. 유일한 FMJ . Fmj 7.62 컬러웨이 제품입니다. 로드맨이 착용한 위 사진과 동일모델이구요. BlackGold 컬러웨이와 더불어 가장 즐겨 착용하던 컬러입니다. 해당모델 메인컬러이기도 하구요. 풀메탈재킷(fmj)는 금속에 강력한 전류를 흘려 프레임에 코팅시키는방식인데. 따라서 일반도색과는 다르게 실제 금속성의 느낌을 줍니다. 렌즈또한 짱멋진 블랙이리듐(Old 90's)렌즈로.착용했을때 아주 찐~한 블랙미러로 시크함이 배가 됩니다. 컬러와 렌즈조합이 진열장에만 둬도 포스가 지립니다. 전체적으로 세월의 흐름이 보입니다. 하자사항으로는. 몇군데 도색이 벗겨진 곳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외부로 들어나는 곳은 . 오른쪽 눈 아래 쪼그마한부분 외에는 없습니다만. 다리안쪽의 도색이 조금 벗겨졌구요. 템플 하단 보이지 않는곳을 중심으로 약간의 변색도 진행되었어요. 다행히 일반적으로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렌즈또한 코팅이 살짝 나간곳도 있고. 기스도 꽤존재합니다. 다행히 착용시 눈에 들어오진 않네요. 블랙이리듐 특성상 외부에서도 티가 안나구요. 그외 브릿지의 오클리 스트레치로고도 선명하고. 템플 늘어짐 전혀 없이 탄탄하며, 이어삭 상태 굉장히 짱짱합니다. 전체적으로 외부적 흠은 많으나 사용해서 낡은 것 보단 보관 관리상 문제가 많이 생긴 제품이죠. 제가 구매했던 시점에 이미 이러한 상황이었으나 워낙 레어한 제품에다, 당시 20년이 넘은 제품이라 이정도 물건도 굉장히 귀하고 희귀했기에 가져왔습니다. 다행이 그 이후로 추가적인 변색이나 까짐 문제는 진행이 안되었네요. 개인적으론 이제 30살인 녀석인 만큼 이정도면 그래도 괜찮은 상태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워낙 희소하고 멋진 모델이라 부르는게 값인 녀석이지만, 상태감안하더라도. 가격을 낮게 책정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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