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윈 - 개리슨 벨트

EDWIN Garrison Belt *아메리칸 캐주얼 룩의 핵심, 현대 벨트의 시초 개리슨 벨트. 사전적 의미로는 마구인 죄임 기구의 구조를 도입한 가죽 벨트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구에서 쓰이던 가죽 벨트가 제 1~2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전 세계 각 국의 군복 및 군장 벨트로 대량생산되며, 전후 이후로 이런 물품들이 민수품으로 대거 쏟아지며 일반인들에게도 사용되며 널리 퍼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마구, 전쟁통에서 벨트는 무수히 많은 포켓들과 권총 홀스터, 탄창 파우치 등 중요하며 무거운 물품들을 지니고 다녀야 하기에 두꺼운 가죽으로 제작되었으며, 외형적으로 가장 큰 특징은 큰 스퀘어 모양의 금속 버클입니다. 군용 벨트로 처음 도입되었지만 특유의 뛰어난 내구성과 청바지에 잘 어울려 후엔 노동자(광부), 바이커, 비트세대, 히피족들이 애용하며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90년대 할리우드 스타들의 패션에는 빠질 수 없는 아이템 중 하나이며, 개리슨 벨트가 없는 아메리칸 캐주얼 룩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 현재에 와서는 많은 오리지날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들(리얼 맥코이, 드라이본즈 등)에서 필수적으로 출시하는 아이템입니다. size: 3.7 x 버클 제외 90 condition: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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