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RE) 빈티지 칼하트 더블니 팬츠 다크 브라운
빈티지 칼하트 디트로이트 자켓과 더불어 현재 가장 많은 하입을 받고 있는 칼하트 아이템은 분명 더블니 팬츠일 것이다. 개인적으로 하입 된 아이템들을 선호하지 않는 편이나 더블니 팬츠는 예외다. 그만큼 매력적이고 앞으로 분명 클래식 반열에 오를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오리지널 칼하트 더블니 팬츠는 본질적으로 노동복이기 때문에 거기서 오는 무심한 쿨함이 있다. 낡으면 낡을수록 더 매력적인 덕 캔버스는 말할 것도 없고, 무릎에서 허벅지까지 덧대어진 원단 위에 박힌 리벳들은 애초에 멋 내기 용도가 아니기 때문에 이 팬츠를 더 쿨하게 만들어주는 포인트다. 캐주얼한 옷들과는 물론이고, 의외로 미니멀하고 현대적인 아웃도어 웨어와도 상성이 아주 좋다. 쉽게 말해 비틀기 좋은 아이템. 12년 멕시코 제조인 탄탄한 만듦새와 레어한 다크 브라운/초콜렛 컬러의 칼하트 ”화이트탭“ 더블니 팬츠. 더 헤비한 원단을 사용한 B136의 유로피안 버전. 표기 32x32 (아래 실측 확인) 허리: 40 밑위: 28 허벅지: 30 밑단: 22 총장: 105 insta @directors_close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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