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01일
디올 옴므, 생로랑을 거쳐 셀린느까지 에디 슬리먼이 긴 세월 동안 선보인 스타일은 락시크라는 단어 하나로 정의하기엔 부족합니다. 런던과 파리의 인디밴드들의 음악을 틀고 길거리의 소년들을 런웨이 위로 데리고 온 에디 슬리먼은 거리 문화 자체를 예술로 승화시킨 거장이라고 불리기에 손색없습니다. 에디 슬리먼의 마스터피스들을 지금 후루츠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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