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x 90 (cm) - 'PATAGONIA' ____Pro-visions organic cotton project towels - 파타고니아의 또다른 지속 가능성 사업의 일환인 '프로비전스' 후쿠시마에서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밭에서 재배한 면화을 사용하여 생산한 제품 - 보기 드문 특별한 패턴과 색감이 매력적 * 파타고니아의 자회사인 '파타고니아 프로비전스' 2012년부터 식품사업으로 시작된 브랜드인데 창업자 이본 쉬나드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소비자에게 인식시키기 위해선 의류보다는 매일 먹는 식품 사업이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대체로 오가닉(유기농)으로 생산하고 철저하게 검증된 제품들만 소개하며 식품 뿐만 아니라 유기농이라는 큰 취지에 맞는 다양한 기업의 제품들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해당 제품 역시 후쿠오카에서 3년 이상 농약없이 재배된 면화를 사용하여 만들어진 수건(타월)로, 스카프나 스톨같은 악세서리 형태로 활용하기에도 적절해보인다. 평소 파타고니아의 환경과 관련된 행보에 관심이 있던 분들에게 의미있는 제품이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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