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ley

오클리 빈티지 파이브 3.0 (2006) 블랙이리듐편광

Oakley fives 3.0 crystal black (2006) / Black Iridium Polarized 지금은 단종된 파이브3.0 입니다. 현재까지 파이브는 총 다섯종류가 발매되었고. 개중 세번째 모델이지요. 선글라스 기본에 충실한 미니멀한 디자인과 매우 가벼운 무게, 편한 착용감은 어디든, 어떤스타일에든 활용하고 매치하기 좋습니다. 타 선글라스 대비 알이 작은 편이라, 미뉴트나 트웬티 등의 알이 작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싶은데, 특유의 좁게 나온 폭이 불편하시거나 부담스러우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또한 각진얼굴을 가져서 아이자켓류의 땡그란 알이 부담스러우신 분들께도 추천드리고요. 프레임은 크리스탈블랙 색상으로, 착용전에는 투명기가 도는 검푸른 색상에서 착용시에는 완전히 깨끗한 블랙으로 보이는 컬러입니다. 광량에 따라 색의 탕이 바뀌어, 모자위에 걸쳐놨을때는 그라데이션 처럼 보이는 포인트가 되기도 합니다. 렌즈는 '블랙 이리듐 편광' 제품으로 동모델 라인업중 최고가 제품으로, 이리듐 코팅은 착용시의 사용자의 눈을 완벽히 차단해주며 착용시엔 시크한 블랙미러로 보이면서, 편광코팅 기능까지 들어간 제품입니다. 렌즈와 프레임의 색감을 말로만 표현하면 감이 덜오실 것 같아 제가 착용한 사진도 첨부했습니다. 이제품은 꽤 오래 많이착용했습니다. 때문에 사용감이 군데군데 있지만, 크리스탈블랙 프레임 특성상 착용시에 깨끗한 블랙으로 보이기에 거의 보이거나 느껴지지 않습니다. 렌즈또한 약간의 사용감은 있으나, 잘관리하며 사용했기에 눈에띄는 큰 데미지는 없습니다. 꽤 착용한 제품이기에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렌즈값만 해도 이 가격은 하는 비싼 제품이니 프레임은 거저주는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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