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의 40주년 레거시 패딩입니다. 40주년을 맞이한 파타고니아는 풀오버, 플리스, 반바지 등 많은 의류들을 선보였는데, 그 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것이 바로 이 패딩입니다. 색상은 오아시스 블루 컬러로, 아주 예쁜 파란색인데 사진으로는 다 담기지 않네요. 확실히 파타고니아는 예전 제품들이 더 예쁜 것 같습니다. 당시에 한국에는 발매하지 않았기 때문에 해외에서 직구로만 구할 수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아마 국내에 소장하고 있는 분들 많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1-2번 입고 소장용으로 보관하던거라 세월에 의한 약간의 사용감을 제외하면 새것같은 상태입니다. 숏한 기장감과 예쁜 색감으로 요즘 트렌드하고도 잘 맞을것 같습니다. 사이즈는 황금사이즈 m사이즈로 100-105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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