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10월에 제작된 시티즌 555 카렌더 수동 시계 입니다. 시티즌을 대표하는 대표적인 엔틱과 빈티지 사이의 모델로서 시원한 인덱스 사이즈와 12시 방향의 카렌더 배치가 아주 매력적인 빈티지 시계 입니다. 무브먼트는 초창기 모델에서만 사용되었던 19석의 cal 4101 독특한 자사 무브먼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다이얼은 세월에 의한 자연스러운 오염이 약소하게 존재하며 그외에는 전반적으로 무난한 수준입니다. 무브먼트는 오차없이 짱짱하게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국내에서 꽤나 찾아보기 힘들 모델이니 평소 빈티지 시계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나 넉넉한 베젤 사이즈의 유니크한 빈티지 시계를 찾으셨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베젤 사이즈 39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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