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e 사의 P-6000 레이서 블루 입니다. 스포티한 무드의 블루 & 화이트 스니커즈 입니다. 제가 몇 년전에 서울에서 촬영하느라 옷이고 신발이고 바리바리 챙겨 갔던 적이 있습니다. 정신없이 촬영하고 급하게 내려오는 과정에서 적지 않은 돈으로 구매했던 나이키 이니시에이터 실버 & 레드를 담아놓은 더스트백 채로 잃어버렸지 뭐에요. 그때 아픔이 컸던 지라 이후 이니시에이터처럼 실버틱 & 스포티한 신발에 한이 서려있었습니다. 이후에 처음으로 마음을 열었던 슈즈가 바로 이 P-6000 레이서 입니다. 어떤 스타일이건 잘 어울리는 시원시원한 느낌의 슈즈입니다. 밑창 및 아웃솔 사용감 확인되는 컨디션으로 입고 되었습니다. 65,000 won 275 (43) size 컨디션 8/10 택포 + 4000 * 10만원 이상 구매 시, 배송비 무료입니다. 구매 원하시는 제품 캡처 후 메시지로 보내주세요! 이외 궁금한 점은 편하게 메시지 주세요 :) #butanoth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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