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오웬스 본인도 자주 입던 베스트셀러입니다. 솜 아니고 거위털이며 몸에 감기는 핏으로 웬만한 두꺼운 패딩처럼 따뜻합니다. 디테일이 과하지 않아서 오랫동안 질리지 않고 입을 수 있는 디자인과 실루엣인데다 목도 적당히 올라와서 차타고 다닐때 특히 활용도가 높습니다. 블랙 컬러이며, 릭오웬스 브랜드에서는 가장 구하기 힘든 사이즈인 54사이즈입니다. 겨드랑이 뒷부분이 조금 찢어졌으나 입으시는데 지장없어서 몰랐네요. 세탁소에서 간단히 수선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감안해서 가격 낮췄습니다 어깨 47 품 57 총장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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