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빌더스하우스>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

투빌더스하우스를 애용한다고 자신하는 이들도, 이 재킷은 처음 보았을 테다. 올해 겨울 스컬프에서의 팝업스토어에서 최초 공개된 피스이기 때문. 사이즈가 큰 것을 알았음에도, 세련되고 정교한 실물에 구매를 강행하게 되었다. 1번의 착용으로, 구매가에서 1만 원을 빼 가격을 책정했다. 디렉터에 의하면, 90년대 아르마니의 미학에 영감을 받은 재킷. 투빌더하우스는? 국내 아뜰리에 웨어의 판도와 인식을 바꾸었다. 마니아들에 의해 꾸준히 사랑받고, 훌륭한 원단과 짜임 있는 만듦새로 많은 제품이 판매되었다. 대량 상산 대신 수작업으로 제품 당 적은 수량을 내는 것이 특징. 사이즈 -> 105 가량 실측 -> 메시지 네고시에이션 ->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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