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먼트 다잉 가공을 거친 듯한 매력적인 색감과 물빠짐이 특징입니다. AW시즌 옷 답게 두께감 꽤 있는 코튼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마틴 마르지엘라 재직 도중 나온 남성 컬랙션라인 10번 제품이며, 투버튼 재킷이지만 두 번째 버튼은 버튼홀이 페이크여서 채울 수 없습니다. 이런 사소한 디테일이 살아있습죠. 마틴 재직기 아닌 마르지엘라는 안 삽니다. 사이즈는 본인기 마틴 제품 특성상 매우 보기 힘든 54사이즈입니다. 늘~ 개작은 46,48 사이즈에 시달리던 저에게는 오아시스를 만난 듯 했습니다. 엄청 여유로워요 어깨 49 가슴단면 58 기장 (뒷중심선) 80 소매길이 70 이 넉넉한 사이즈감의 마틴기 옷이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믿지 않으셔도 상관 없습니다. 실재하니까요. 이상입니다. 워싱이 진행된 느낌 특성상 연식에 비해 크게 사용감이 느껴지지는 않습니다만 빈티지 구매에 이해도가 높으신, 특히 마틴 본인기의 마르지엘라를 모으시는 분께 소소한 실착아이템으로 추천드립니다. 계좌거래 받습니다. 카드거래는 연락 바랍니다. 사전 연락 없는 결제는 바로 취소합니다. 개인거래인만큼 예의를 갖춘 가격제안은 환영입니다요. 우체국 택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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