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데군데 풀린 라이닝 봉제 사이로 손을 넣어 만져보니 이음매 없이 통으로 짠 핸드니트 사양, 옛 코위찬이나 자켓류에서 주로 보이는 Conmatic 각인 지퍼로 미루어보아 1960-70년대 사이에 생산된 것으로 보입니다. 엉성하게 결합된 보라색 라이닝은 우스워보이기도 하면서 날것스러운 터프함이 제법 그럴싸해보이기도 합니다. 니트임을 감안하면 105호 정도 입는 분들조차 루즈하게 입을 수 있을 정도로 꽤나 큰 사이즈로 110호 입는 분들까지 추천드릴 수 있겠습니다! — 🚩Condition 전반적으로 사용감이 있는 제품 🚩Measurement 어깨Raglan 가슴단면71 소매85 총장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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