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제스트에서 재작년에 구매했던 제품입니다. 품절템이예요. 한 번 하객룩으로 입고 드라이해두었어요. 바로 착용하셔도 됩니다. 눈에띄는 보풀이나 하자 전혀 없습니다. 코코아베이지 컬러고, 매우 촉촉하고 부드러운 질감이라 극민감성인 사람도 맨살에 입을 수 있습니다. 실제 색이 정말 우아하고 예뻐요. 저는 비슷한 제품으로 더 긴 제품을 입어서 이사하면서 옷장정리하며 판매합니다. 지금 단품으로 입으시고 겉에 코트 겹쳐입으시기 딱 좋고 피부에 닿았을때 부드럽고 촉촉하면서 보온성이 좋아요. 너무 두꺼운 니트가 아니라 부해보이지 않아요!!! 옷 자체가 랩이 다 벌어지는 형식 아니라 고정되어있고 허리끈만 묶는 것이라 훨씬 부담이 덜합니다. 느슨하게 묶어도 풀리지 않아요(마지막 사진 참고). 사이즈는 판매당시에 적힌 그대로 올립니다만, 55-통통66까지 다 커버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만큼 스판끼가 좋고 두께도 가을겨울봄 모두 입을 수 있는 적당한 제품입니다. 어깨넓이 35 가슴 45 허리 28 암홀 17 밑단 100 소매길이 52 총장 115 신축성 좋음, 비침 없음, 두께 적당, 부드러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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