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1990년대 생산된 엘엘빈의 A-2 플라이트 자켓입니다. A-2 플라이트 자켓은 1931년 미육군항공대 조종사들에게 지급된 자켓으로 밀리터리 레더 자켓을 대표하는 자켓 중 하나 입니다. 여러 복각 브랜드에서도 현재까지도 출시하고 있는 자켓으로, 리얼 맥코이의 시작도 스티브 맥퀸이 영화 대탈주에서 입은 A-2 자켓이였다고 하는 걸 보면 디자인적으론 유일무이한 자켓으로 보입니다. 다만 제대로된 A-2 자켓을 구하려면 수백만원은 줘야하는 상황에 금전적 부담을 느꼈고, 킴스빈티지에서는 현실적으로 입기 쉬운 하지만 어느정도 오리지널리티를 가진 A-2 자켓을 수배하였습니다. 메이킹에 있어 아쉬움이 없는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에서 만들고, 페이크 레더가 아닌 진짜 레더를 사용하고,좋은 원단과 부자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여러 제품들을 수배하였고, 결국 지금 보고 계시는 엘엘빈의 A-2 자켓을 찾았습니다. 오리지널이 가지고 있는 가죽의 광택감이나 시보리의 색감과 디자인, 미국 가죽을 사용하여 미국에서 유서있는 엘엘빈이라는 브랜드에서 메이킹을 했다는 점은 킴스빈티지에서 찾고있는 A-2 자켓의 조건과 일치했습니다. 킴스빈티지에서 먼저 몇 달간 착용하며 경험했을 때, 큰 아쉬움이 없는 자켓이였으며, 같이 나이를 먹어갈 수 있는 자켓이라고 생각 됩니다. 사용감이 없는 데드스탁 컨디션이지만, 지퍼 쪽 문제가 있습니다. 올리고 내리는데 문제는 없지만 지퍼를 연결하는 테이프 부분이 찢어져 힘을 주어 사용했을 때 파손의 위험이 있습니다. 사진 업로드 장수의 제한으로 이부분을 올리지 못했는데, 구매 전 연락주시면 어떤 상황인지 더욱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다시 말씀드리면 지퍼 사용은 약간의 주의만 해주신다면 사용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이 제품은 같이 업로드된 제품들과 달리 신슐레이트 내피가 적용되지 않은 제품입니다. 가슴 63.5 | 어깨 50 | 소매 61 | 총장 63 (cm) * 배송비는 무료입니다. (제주 산간 +3,500원) *실측의 경우 재는 방식에 따라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빈티지 의류의 특성상 교환, 환불은 어렵습니다. *사소한 궁금증까지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편하게 문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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