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ley

Oakley Fusebox stealth black

단종되어버린 오클리 시계 라인의 퓨즈박스입니다. 터프워치로 발매된 제품이지요. 오클리 시계는 스포츠브랜드의 시계가 명품시계 가격이라 욕먹고 금방 단종되었죠. 하지만 사용된 재료나 공정. 만듦새. 그리고 스펙을 자세히 살펴 보면 오히려 가성비(?)시계였음을 알 수 있어 추후 재평가된 제품들입니다. 해당 제품 국내 정발가는 150만원 정도입니다. 흔히 아는 블레이드나 져지 대비 발매가 2배 제품이에요. (미국내 정발가 퓨즈박스$995/블레이드$499/져지$550) 현재 이베이에 깔별로 90만원대에 거래되네요. 면세점에서 구매후,불과 저번주까지도 10년넘게 잘썼어요. 투과율이 높아 가장 가시성이 높다는 사파이어글라스에 특수코팅을 했고. 바디와 스트랩을 포함한 전체가 언옵테늄 소재로 되어있어 내구성이 매우 좋습니다. 도금된 나인쥬얼무브먼트는 PIAGEET 등의 초 럭셔리시계의 일부모델에도 사용되는 고급무브먼트라 하더라구요. 실 예로 10년넘게 썼고, 그리 아끼거나 깔끔하게 신경써서 착용하지도 않았으며. 군생활 중에도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면기스 하나도 없고 백판을 제외한 그 어떤곳에도 눈에띄는 데미지는 없습니다. 백판은 미러로 되어있어 조그만 생활기스도 눈에띄는 소재이니 논외로 치더라도요. 저번 주에 샀다그래도 믿을만한 상태입니다. 제가 아는 시계중 가장 튼튼한 시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딱히 관리안해도 100년은 충분히 쓰지않을까 생각되요. 아래에 스펙사항과 정보 퍼와서 첨부할게요. 직거래 선호하고 서울 마포구 상암동입니다. Swiss Made timepiece with gold-plated, nine-jewel movement, Fuse Box™ puts amps into attitude with a monolithic design and a uniquely rendered dial face. The sculptural strap is honed from pure Unobtainium® rubber and matched with an inlaid stainless steel chassis, protected by a pure sapphire crystal. This Oakley instrument is engineered for simple, intuitive operation. It features a date display, a dedicated hand for a second time zone and a 12-hour alarm with a dedicated hand. Crafted for those who define originality, Fuse Box blows the circuit on conventional ideas of wristwatch style. Movement: Swiss Made, 9-jewel quartz movement Five-hand analog display GMT, 24-hour time, second time zone 12-hour alarm EOL (end of life) indicated by small second hand jumping 4 successive steps every 4 seconds Date by mechanical display 35-month battery Case: Impact-forged stainless steel Stainless steel case back High-precision Computer Numeric Control (CNC) machining Sapphire crystal 10 bar water resistance (100 meters / 330 feet) Honed stainless steel or stealth black finishing options Attachment: One-piece Unobtainum® strap Impact-forged stainless steel buck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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