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데가르송의 옴므라인 중 최상위 라벨로써 그녀가 바라보는 소년의 무심한 태도나 중년 남자의 동심을 모던하게도 풀어낸 한장입니다. 빛의 명암에 따라 흐릿한 블랙톤에서 명료한 블랙으로 번지는 색감이나 군더더기 없는 모델의 앞섬만으로는 모더니즘으로 해석될 만한 요소만을 보여주나 뒷면의 실루엣에 여유감을 두고 떨어지는 비대칭 커팅만큼은 그녀만의 온도를 적절히 보여주네요. 국내 100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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