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셔의 첫 출발은 스케이트 보드 매거진입니다. 1981년 당시 인디펜던트 소속의 보더가 스케이트 보드 문화를 이끌기 위하여 트릭과 패션, 부품 및 장소를 담아 종이 잡지로 출간한 미국의 월간지입니다. 종이 잡지를 출간한 시절 트래셔의 독자들은 봉투에 그려 매거진으로 보내는 움직임을 보였는데, 최근에는 독자들이 그린 고퀄리티의 그림부터 가벼운 낙서들까지의 기록들을 엮은 아카이브 아트북이 출간되기도 하였습니다. 음악과 거리 문화 등의 카테고리까지도 아우르며 서브 컬쳐 씬을 주도하였으며, SUPREME 과의 콜라보를 통하여 높은 퀄리티의 콘텐츠들을 선보여 왔으나, 의류 브랜드로써의 대중화로 인하여 트래셔 매거진의 의류를 입는 일반 소비자들은 ‘스케이트 보더 문화도 모르는 패션 따라쟁이들’과 같은 시선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트래셔 매거진의 90년대 생산으로 추정되는 빈티지 캡 한 점입니다. 올드 트러커의 특징으로 자주 등장하는 월계수 자수가 플레이된 재미있는 한 점입니다. 𝟏𝟗𝟗𝟎'𝒔 𝑻𝑯𝑹𝑨𝑺𝑯𝑬𝑹 𝑴𝑨𝑮𝑨𝒁𝑰𝑵𝑬 Vintage Cap Size - OS / Free, 깊이감 있음 ₩ 39,000 #아카이브 #Vin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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