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에서 시작해 디올 그리고 마르지엘라의 CD로까지 디자이너로써 이상적인 행보를 보여주며 그만의 보여줄 수 있는 감각을 선보였음 좋았을텐데요. 인종차별적인 발언으로 흐름에서 벗어났지만 그의 천재성은 여전하다는게 업계의 평가이긴 합니다. 재기는 하겠죠. 마르지엘라 CD시절에 내놓은 걸작으로 고운 플란넬패브릭 위에 핸드스티치로 남긴 파열하며 자켓의 라펠에서 드러나는 곡선이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모델입니다. 사이즈 이탈리아 48 국내 100 추천합니다. 올드머니 어렵지 않아요. 모던함과 고급감 사이에서 방황하지 않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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