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엘리게이터 쟈켓 (에르메스 크롬하츠)

미국 이스트필드 쇼핑몰 구입, 할인받은 구매가가 1600만원이 넘는 제품으로 시착흔적 느껴지지않는 신품급이고요, 국내 105사이즈 입니다. 톰포드에서 주로쓰는 소가죽 양가죽에 패턴 찍어서 흉내낸 악어무늬가죽과는 결이 아예 다릅니다. 가방등에서 사용되는 1.5m전후 크기의 일반적 사이즈 악어가 아닌, 4m이상의 초대형 악어만이 이렇게 절개가 최소화된 의류제작이 가능합니다. 뱃가죽 패턴크기 보시면 감오실거예요. 악어가죽은 뱃가죽폭이 10cm만 넓어져도 2배의 가격차이가 날만큼 크나큰 악어개체의 원피는 정말 귀합니다. 크롬하츠에서 선보여지는 악어가죽지갑' 후드모자등의 악세사리류에서 보이는 악어의 패턴 크기입니다. 크롬하츠는 작은 부피의 잡화류에도 자잘한 크로커다일을 사용치 않습니다. 크기가 조그마한 지갑만 보더라도 뱃가죽골의 패턴이 엄청나게 큽니다. 이미테이션에서 실버장식 아무리 달아봐야 악어가죽만 봐도 대번 티가 나는 부분이라 할수있습니다. 이만치 큰 악어를 쓴 크롬하츠의 악어 장지갑은 2500만원, 후드형 모자는 4000만원이 넘네요... 생산국은 멕시코 입니다. 놀라울만치 큼지막한 패턴의 북미산 아메리칸 엘리게이터에 내부 전체 인디아 실크 100% 안감, 이태리 투웨이 람포지퍼 부자재. . 최고급을 모두갖다 때려박았습니다. (악어기죽은 크로커다일보다 엘리게이터가 비쌉니다) 애지간한 브랜드들 의류로는 악어가죽 손도 못댑니다... 에르네스 악어의류는 2억원 이상 호가하며, 가죽 좀 만진다는 페레가모에서 만든것들도 1억원이 훌쩍 넘습니다. 옷에 관심많다해도 평생 실제로 한번 보기도 힘들것이고, 돈있다고 언제나 살수 있는 물건 또한 아닙니다. 가장 리치하고 화려한 소재와 반하는 절제된 디테일과 군더더기없이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대를 물려줄만한 것으로 옷이라기보다는 재산이라 봅니다. 평소100입는분께는 이너로 두터운 후드나 헤비울니트 가능하겠고, 105입으시면 정사이즈로 좋겠습니다. 어깨48, 가슴58, 소매 64, 총장 68(카라제외, 뒤에서 쟀습니다) 분당선 보정역 직거래 가능. 에눌 교환문의 일절 사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