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s-70's Vintage Converse Chuck Taylor 9 size Made In USA 🇺🇸 6-70년대초 미국제조 척테일러 9 사이즈 입니다 265-275 사이즈감 빈티지의 인기가 날이갈수록 올라가면서 빈티지 컨버스의 수요가 급증하는데 시장에 풀린 대부분의 개체는 8090년대 제품들 입니다 요즘은 80년대 사이드 스티치 모델만해도 희소성있는 개체가 되었네요 컨버스 빈티지가 각광받는 이유는 단지 멋있어서가 아닌듯 싶습니다 50년이 지난 신발이지만 실착 가능한 내구성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90,80,70,60 모든 건버스 개체를 보았지만 고무 경화가 되어 못신는 개체는 못봤을 정도로 막관리해도 이상없는 내구성 갖고있다 보시면 됩니다 비싼돈주고 샀는데 못신게 되는 불상사는 없어야 하니까요 60's 컨버스의 특징을 설명해드리자면 사이드 스티치, 짱짱한 고무, 짧은앞코 사실 이것때문에 빈티지 접하신 분들은 현행으로 못돌아가죠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현행과 모양이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후면 블루바는 80년대 척테일러 접해보신 분들을 미치게 만드는 요소중 하나입니다 70년대를 끝으로 블루바는 사라졌고 이 블루바가 있고 없고 차이가 빈티지 컬렉터들에겐 큰 차이중 하나죠 이 개체는 투스타 까지 살아있네요 마지막으로 가장큰 차이는 컴폴트 아치 쿠션 힐 입니다 실제 농구화로 사용되던 시절의 제품인 만큼 발을 편하게 해주는 쿠션이 적용되어있습니다 이 개체를 끝으로 70년중반 모델 부터는 현재의 쿠션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50년의 세월치고 상당히 좋은 컨디션입니다 컬렉팅이 아닌 실착으로 가능한 수준 사이즈: 9 (265-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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