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int_archive 인스타에서 작동영상과 더 많은 제품을 볼 수 있습니다. 1950년 미국 제작 추정 Brown&Bigelow(이하 B&B)사의 Windmaster라인 플립탑 라이터 입니다. 약간의 사용감을 제외하고 좋은 컨디션으로 입고 되었습니다. B&B는 1896년 설립되어 지금까지 이어져온 마케팅 기업입니다. 시대에 따라 의류, 달력, 라이터등 여러가지 제품으로 마케팅을 해왔으며, 20년대부터 60년대까지는 다양한 라이터들로 마케팅을 진행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그 중에서도 가장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되는 Windmaster라인 제품입니다. 우선 Windmaster라인 제품들은 인서트에 바로 뚜껑이 달려 있는 구조입니다. 일반적인 플립탑에 비해 단순한 구조이기때문에 뚜껑부분에 문제가 생일 일이 없습니다. 대신 장시간 불을 키게 되면 뚜껑이 뜨거워지니 그 부분은 조심하셔야 될 것 같네요. 두번째로 상단부에 개폐시 더욱 편리하게 열기 위해 굴곡이 있습니다. 앞서 Roger사와 같이 이용하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느껴지는 디테일입니다. 세번째로 휠이 일반적인 플립탑에 비해 매우 큽니다. 손가락에 닿는 면적이 넓어 부싯돌이 뻑뻑하게 들어가더라도 손가락이 아프거나 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또한 부싯돌과 닿는 면적 자체가 넓어 훨씬 더 점화가 안정적입니다. 마지막으로 지포라이터와 비교했을 때, 사이즈가 조금 더 큽니다. 그렇기에 기름을 충전하게 되면 훨씬 더 오래 사용가능합니다. 제가 실제로 사용하던 windmaster라인 제품은 기름을 풀로 채울 경우, 약 1주일 정도 사용했던 것 같네요. 관리방법은 지포라이터와 동일하기에, 입문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빈티지 특성상 동일한 상품의 재고는 1개만 있으며, 단순 변심으로 인한 교환 및 환불은 어려우십니다. 3개월 이내 무상 A/S는 가능하며, 왕복 택배비가 발생됩니다. 부품이 분실 혹은 파손이 된 경우, 비용이 청구 되거나, 수리가 불가능한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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