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색감과 맥시멀리즘이 난무하던 80년대 '심플하고 조용하며 오직 고급스러움'이라는 철학으로 기존의 단단하고 구축적인 수트를 간결한 구조에 근거한 여유로운 실루엣과 모던한 색감만으로 충분히 이목을 이끌었던 아르마니의 수트입니다. 이러한 방향성은 90년대 절정기를 이루었는데 본 모델은 00년대를 지나가던 그 시절의 모델로 남성적인 핀초크스트라이프와 아르마니 특유의 궁글게만 어깨와 여유로운 드레이프로 재단된 재킷과 투플리츠에 하이라이즈 밑위 그리고 자켓과의 발란스를 고려한 여유로운 폭으로 정지된 피사체가 아닌 움직임이 머무는 트라우저로 셋업시에 그 특유의 낭만이 드러납니다. 사이즈 국내 100으로 잠깐은 여유감있게 입어주세요. 감사합니다.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