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먼트워싱이 생소했던 시절 본인만의 무드를 연출하자 했던 스톤아일랜드의 방향과 맞닿아 있는 00년대 올드 스톤아일랜드의 한장입니다. 그 시절 먹먹한 사내의 무드가 그리운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빡빡한 원단 덕에 자연발생적으로 지는 저 질감은 남자옷 그 자체였죠. 사이즈 국내 103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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