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시단 - 매쉬 캡
KISHIDAN Mesh Cap *키시단은 1997년도에 키사라즈 시의 자칭(?)불량배였던 아야노코지 쇼우에 의해 결성하여 지금까지(드럼의 발병으로 멤버 교체) 활동하고 있는 락밴드로써, 밴드명의 유래는 만화 “진심!”에서 등장하는 폭주족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본인들의 음악을 양키 락이라 칭하며 80년대 일본의 폭주족을 연상시키는 리젠트 머리에 특공복(하쿠란)을 입고 청춘을 노래하는 그들은 이력 자체도 엄청납니다. 국내에서는 서태지가 주관한 ETPFEST에 초청되어 공연을 하였고, 2010년 7월에 열린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소방차의 ”어젯밤 이야기“를 선보이는 등의 팬서비스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층을 형성하였습니다. 가면 라이더의 주제곡을 자주 도맡아서 작업하였는데 본인은 그것으로 키시단의 팬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One Night Carnival"은 키시단의 롱런 대표곡으로 한번쯤은 들어볼만한 음악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라르크 앙 씨엘의 보컬 하이도도 그들의 광팬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의 노라조도 공연 중에 키시단을 오마주한 부분이 많아 암묵적으로 그들의 팬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빔즈, 네이버후드, 언더커버, 히스테릭 글래머 등 일본의 유명 브랜드들은 키시단과 한번씩은 다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을 정도로 패션계에도 영향을 많이 끼친 브랜드라 생각합니다. 밴드 티셔츠 제작에서도 비비안웨스트우드(세디셔너리즈), 아이언크로스, 쓰레셔, 섹스피스톨즈, 뉴욕시티 등 많은 아티스트, 패션브랜드, 뮤지션들을 오마주하여 제작하는데 퀄리티를 보면 정말 밴드 티셔츠 제작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듯 합니다. condition: B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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