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죵 마르지엘라 화이트 라벨의 시어 블레이저입니다. 화이트 라벨의 특유한 여성적인 디자인이 있기도 하지만, 사이즈가 커서 전 엄청 큰 오버사이즈 블레이저로 입고다녔습니다. 상당한 크기의 노치드 라펠이 인상적이고요, 모든 면은 데끼 처리로 마감되어있습니다. 스티치 라인이 앞면과 등판까지 이어지며, 팔과 등의 쉬어도 그냥 쉬어 처리가 아닌 덧대서 스모그같은 연출을 했습니다. 투 버튼 블레이저고요 포켓은 개봉도 안한 상태입니다. 3, 4, 5가 판매 제품 사진입니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앞면에 있는 오른쪽 스티치 하나가 빠져서 언밸런스 스티치처럼 되어있는데, 전 개인적으로 그래도 예쁘다 생각하지만 하나 확실히 말하자면 엄밀히 하자입니다; 1, 2번은 파페치 제품 사진인데 보시다시피 앞에 V자로 스티치 라인이 왼쪽, 오른쪽에 있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판매 제품은 오른쪽 스티치가 빠져있는 상태고요. 예민한 분은 피해주시길 바랍니다. 실크, 폴리아미드, 코튼과 시어가 조화를 잘 이루고 있는 예쁜 자켓입니다. 마지막 본인 키 170에 50키로 착장입니다. Made in Italy 어깨: 46cm 총장: 80cm 소매: 60cm 파페치에 2100불 가량에 재고 하나남은 상태입니다. 가격: 18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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