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랑합니다. 어떤 사람이나 존재를 몹시 아끼고 귀중히 여기는 일, 사랑. 주변의 모든 이들을 사랑할 수 없겠지만 많은 이들을 아끼고 귀중히 여기면 그 아픔을 덜 수 있습니다. 실버 색상의 소가죽을 사용해 사랑의 아픔을 표현하였습니다. 수작업으로 이루어진 가방입니다. Width : 34cm Length : 36.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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