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 되지 않은 브랜드임에도 현재 일본의 미니멀룩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소재와 실루엣의 디테일만으로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소개하는 제품은 오라리의 밀리터리 필드 자켓의 복각 형태의 아우터로 코튼 트윌 소재를 채용 특유의 묵직한 원단감이 인상적인 제품입니다 각 버튼 지퍼를 간결하게 하기 위하여 원단으로 전부 덮어준 모습이며 허리 스트링도 내부로 밀어넣은 갈견함이 오라리가 어떤것을 지향하는지 느껴집니다 '어디에나 있을법한 디자인'이라고 누군가 말할 수 있겠지만 차이를 만들어내는 소재와 튼튼한 봉제 추구하는 실루엣을 만들기 위해 고심한 방식이 느껴지는 브랜드로 직접 체감을 해보는것이 큰 차이를 느끼게 해주는 브랜드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트 컬러이기에 미세한 사용감은 피할 수 없지만 대체적으로 양호한 컨디션이라고 판단됩니다 간결한 아우터를 찾고 계셨던 분들께 조심히 추천 드릴 수 있겠습니다 Size - 3 어깨 45 / 가슴 53 / 소매 55 / 총장 69 Condition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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