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8월에 제작된 세이코 실버웨이브 아나디지 시계 입니다. h557 시리즈로서 그당시 007 제임스본드가 실버웨이브 모델을 착용하면서 나름 최고의 황금기를 누릴때에 출시되었던 빈티지 시계 입니다. 기능이라고 한다면 알람, 크로노그래프, 시간별 차임벨, 디지털 시간, 데이데이트 기능이 존재한답니다. 현대에 들어와서는 무의미한 기능이지만 그당시에는 정말 획기적인 옵션이었으며 스위스 시계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기능이기도 했답니다. 물론 현재 모든 기능 정상적으로 잘 작동되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세월에 비해 전체적인 컨디션은 꽤나 준수한 수준입니다. 유리부분에는 세월에 의한 스크레치가 존재하며 크게 시안성에는 문제없는 수준입니다. 그외 케이스의 컨디션은 생각보다 아주 좋은 수준이며 오리지날 스틸밴드는 개별적으로 자가폴리싱을 진행한 상태이기에 나름 어느정도 깨끗하게 복원한 상태입니다. 시티즌의 아나디지 모델의 원조격에 해당되는 모델이니 아주 좋은 가격대에 전설급의 보급형 명기 시계이기도 한 세이코 h557 시리즈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33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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