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lvmh 프라이즈 우승자인 마사유키 이노가 전개하는 브랜드 더블렛의 시그니처 제품군이라고 할 수 있는 퍼자켓입니다. 기존의 뽀글한 퍼자켓의 질감과 달리 길고 부드러운 퍼러 이루어져있고 털 자체의 광택이 존재하여 착용 시에 고급진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제품의 프린팅 부분은 물감을 직접 칠한듯한 질감이며 당시 할로윈 컨셉으로 제작된 제품이라 눈 부분에 야광디테일이 존재합니다. 사이즈는 라지이며 총장 76, 가슴 66, 어깨 65, 소매 54입니다. 170후반 180초반 분들께 추천드리는 사이즈입니다. 실착횟수는 5회 정도입니다. 구매 당시 겨울 대장급 아우터라고 생각하여 큰 맘 먹고 구매하였으나 막상 1년에 한 번도 입지 않은 해가 여럿 되어 저에게 있어서는 애증의 제품입니다. 저보다 더 자주 예쁘게 착용해주실 분들에게 갔으면 하는 바램이라 판매글을 작성합니다. #doub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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