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라는 음악적 행위에 브랜드의 존재가치를 건 준 타카하시의 아웃사이더적인 가치관이 고스란히 담긴 존 언더커버의 한장입니다. 기존의 그릇된 관행에 저항하려는 의견과 행동을 목청껏 저항하는 펑크정신처럼 하이엔드브랜드와 스트릿패션의 분명했던 경계선을 허물고자 했던 시도가 단지 브랜딩을 위한 움직임이 아닌 연속선상으로 장기적으로 일관성을 보이며 라이더자켓의 형태감을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해체주의관점으로 능숙히 풀어낸 명작입니다. 이 균형감은 본능인지 학습인지 연마인지는 아직 모르겠다만 결과물에 대해 갖는 묘한 동경이 생기긴 합니다. 사이즈 국내 슬림 100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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