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CA C1 1999년 출시된 라이카 사의 자동카메라 C1 입니다. 전 세계 6만대만 생산해 꽤 귀한 카메라라고 볼 수 있으며, 상단 LEICA 필기체와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누리는 라이카 기종 중 하나입니다. Vario Elmar 38-105mm f4.0/10.5 렌즈를 탑재해 고품질의 사진은 물론, 105mm 초망원으로 줌을 당겨 멀리있는 것도 손 쉽게 찍을 수 있습니다. 이 친구만의 특별한 기능으로, 수동카메라에서 볼 수 있는 B모드(벌브모드)와 T모드가 존재하는데, B모드는 셔터를 꾹 누르고 있는 동안 셔터가 열려있는 반면, T모드는 셔터를 한 번 누르면 초(sec)가 나오며 셔터가 열린 상태로 유지되고 셔터를 한 번 더 눌러야 닫히는 모드로, 장노출 촬영에 B모드보다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그 외, 플래쉬 온오프, 적목감소, +EV노출보정, Slow모드 등이 있습니다. 데이터백은 30년까지 지원합니다. 배터리 CR123A 내•외부 상태가 굉장히 좋습니다만, 뷰파인더에 부착되는 고무마개가 없는 이유로 적당한 가격대에 판매중이라 봅니다. (참고로, 뷰파인더 고무마개는 촬영에 아무 상관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바로 촬영 가능하도록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카메라는 7일 이내 고장시 환불 가능하며 한달 내 무상 수리 가능합니다. 첫 롤 촬영하시고 고장 의심되시면 즉시 연락바랍니다. 중고품 특성상 단순 변심 환불은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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