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Moore Rubber Combat Boots *영국을 대표하는 슈즈 디자이너 중 한 명인 존 무어. 비비안 웨스트우드와 함께 일하다가, 1980년대 중반에 독립하여 자신의 레이블인 존 무어를 설립. 크리스토퍼 네메스, 알란 맥도날드, 리차드 토리, 주디 블레임 등 과 함께 작업실을 만들고 영국의 크리에이티브 크루이자 부띠끄인 The House Of Beauty And Culture를 창단하여 당시 영국 문화계를 뒤집어 놓는 큰 영향력을 행사하였습니다. 그의 신발들은 상업적이지 않고 드라마틱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고도의 작품으로 인정받았지만 아쉽게도 약물 중독으로 1989년 별세 후 그가 남긴 목형과 샘플들로 후세에 남겨져 아직까지 생산되어지고 있습니다. 그가 중심으로 운영되어졌던 크루의 패션과 사상은 당시 일본 80년대 젊은이들에게도 큰 영향을 끼쳤으며 일본에서 하나의 장르로서 정착하기도 하였습니다. 국내에서는 타카히로 미야시타 더 솔로이스트와 협업 제품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이며, 죠지 콕스, 캐슬리 헤이포드, Kidill와의 협업도 진행한 바 있습니다. size: 8 (크게 나온 제품으로 평소 270 정사이즈 착용자인 저에게 살짝 여유가 있는 편) condition: C (내부 깔창 유실, 진흙받이 팁 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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