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토리아 계열의 브랜드들의 적극적인 행보가 아마 그분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았나 싶어요. 조르지오 아르마니 그 분이 사르토리알에 입각한 실루엣을 몰라 내놓지 않았을까요? 디자이너라 함은 본디 본인만의 실루엣으로 시대대정신을 남겨야만 한다라는 전제 하에 옷을 짓는 올드보이의 어쩌면 융통성 없는 움직임에 대한 반증이 아닐까싶습니다. 키톤 데리고 와보세요. 아톨리니 견주어 보세요. 패브릭이면 패브릭 실루엣이면 실루엣 이 친구가 눈 한번 깜빡이나 사이즈 국내 110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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