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int_archive 인스타에서 작동영상과 더 많은 제품을 볼 수 있습니다. #플린트판매중 1960년대 제작된 weston사의 튜브라이터입니다. 사용감이 전혀없는 미사용 데드스탁으로 입고 되어, 터치감이 정말 부드럽습니다. 튜브라이터는 립스틱라이터라고도 많이 불리는데, weston사가 아마 이러한 라이터류에서는 가장 유명한 브랜드이지 않을까 싶네요. 캐쥬얼한 디자인부터,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정말 다양한 디자인들이 많아, 수집하기에도 매력적인 브랜드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린 튜브라이터 디자인은 weston사에서 홍보용으로 쓰는 가장 대중적인 모델입니다. 라이터 상단과 하단에는 회사명과, 회사에서 판매하고 싶어하는 제품을 보통 쓰는데, 이번 제품은 jimmer사의 cherry 2500이라는 종이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된 걸로 보입니다. 당시 세일즈맨들은 이러한 라이터를 가지고 세일즈를 했는데, 사진 마지막장에 보시면 키트형식으로 많이 들고 다녔던 것 같습니다. 구조자체가 매우 단순해서 부싯돌, 심지 교체뿐만 아니라 기름도 매우 채우기 쉽지만, 작은 사이즈만큼 기름도 많이 들어가지 않아, 주기적으로 기름을 채워주는 걸 추천드립니다. 메인 라이터보다는 서브용 라이터로 적합합니다. 빈티지 특성상 동일한 상품의 재고는 1개만 있으며, 단순 변심으로 인한 교환 및 환불은 어려우십니다. 3개월 이내 무상 A/S는 가능하며, 왕복 택배비가 발생됩니다. 부품이 분실 혹은 파손이 된 경우, 비용이 청구 되거나, 수리가 불가능한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각각 5.5(택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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