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e EVA 폼을 활용한 쿠셔닝이 아닌, 구조와 디자인을 활용한 기계식 쿠셔닝에 대한 열망의 역사는 생각보다 깁니다. 80년대 중반, 에너지 반환을 최적화하기 위한 여러 역학적 실험이 나이키의 디자이너와 엔지니어의 주요한 과제였습니다. 러닝화의 중창에 강철 스프링을 추가하여 러닝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지에 대한, 어찌보면 1차원적인 고민에서 출발한 실험은 10년이 지난 1997년, 기둥과 트윈 플레이트로 완성된 샥스로 결실을 맺습니다. 샥스는 2000년대를 풍미하며 농구화, 테니스화 등 다양한 베리에이션이 출시되었으며, 한동안 단종된 후 2018년을 기점으로 라인업에 복귀했습니다. 샥스 R4 슈퍼플라이는 기존의 샥스를 하이퍼퓨즈 기술과 슈퍼플라이 와이어를 바탕으로 경량화에 성공했습니다. 가벼운 밑창 감소 외 찢어짐 등의 중대한 하자 없이 양호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50 75,000원 - The desire for mechanical cushioning that leverages structure and design, rather than cushioning with EVA foam, has a longer history than you might think. In the mid-80s, a number of mechanics experiments to optimise energy return were a major challenge for Nike's designers and engineers. What began as a somewhat one-dimensional consideration of whether a steel spring could be added to the midsole of a running shoe to make running more efficient would come to fruition a decade later, in 1997, with the shock, complete with columns and twin plates. Throughout the 2000s, the Shock saw a number of variations, including basketball and tennis shoes, and after being discontinued for a while, it returned to the line-up in 2018. The Shox R4 Superfly takes the original Shox and lightens it up with Hyperfuse technology and Superfly wires. Other than a light sole reduction, it remains in good condition with no significant tears. US6 75,000 K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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