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의 슈즈 디자이너이자 본인의 브랜드도 운영하는 로렌스 디케이드 (Laurence Dacade)의 리본 샌들입니다. 예전에 청담동 어딘가 편집매장에서 구입했고 아마 결혼식 같은 드레스업 해야 하는 자리에 한 번 정도 신은 기억이 있네요. 정말 너무 예쁜데 발 볼이 좁고 무릎이 건강한 젊은.. 분께 더 잘 어울릴 것 같아 내 놓습니다. 사이즈는 36 반 (한국 235) 이구요, 몇년 째 그냥 두었더니 한쪽 굽이 (보시다시피 아주 작습니다) 바스라졌네요. 구둣방에서 손쉽게 수리 가능한 부분 입니다 :) 프로필 사진이나 셀프 웨딩 사진 등 발은 불편하더라도 예쁜 신발이 필요한 날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예쁘긴 진짜 너무 예쁩니다. 굽은 10cm 정도 되니 참조해 주시구요, 원래 박스가 없어서 다른 박스에 넣어 배송해드리겠습니다.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