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int_archive 인스타에서 작동영상과 더 많은 제품을 볼 수 있습니다. 1940-50년대 제작된 Ronson사의 오토매틱 라이터입니다. Mastercase라인으로 담배케이스와 라이터 기능을 합친 제품입니다. 담배케이스 겸용이라고 소개는 드렸지만, 당시 나오는 담배는 70mm로 필터를 사용하지않아, 케이스 또한 사이즈에 맞게 나왔습니다. 일반적인 담배는 84mm로 많이 들어가지 않으니, 말아피는 담배(롤링타바코)를 이용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외관상 컨디션 문제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합니다. Ronson에 대해서 잠깐 소개해드리자면, 1897년도에 설립되어 1926년에 오토매틱 라이터에 대한 특허를 받아, 오토매틱 라이터의 시초라고 할 수 있으며,대부분의 오토매틱 라이터들에게 큰 영향을 준 브랜드입니다. 터치감 향상을 위해 부싯돌을 2개를 넣었으며, 스프링 장력 조절은 부싯돌 나사로도 해 놓은 상태입니다. 부싯돌 나사는 옆면에 버튼을 누르면 열리는 케이스 안쪽 위에 있으며(3번째 사진 참고), 기름용 나사는 뒷면에 있습니다(4번째 사진 참고). 지포라이터와 달리 오토매틱 라이터는 부싯돌을 간접적으로 돌리기 때문에, 약간의 손에 익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살짝 지그시 누른다는 느낌으로 상단을 눌러 걸리는 지점에 걸어주시고, 이후에 휠에 부싯돌을 튕겨준다고 생각하면서 누르시면 좀 더 편리하게 이용가능 하실 것 같네요. 빈티지 특성상 동일한 상품의 재고는 1개만 있으며, 단순 변심으로 인한 교환 및 환불은 어려우십니다. 3개월 이내 무상 A/S는 가능하며, 왕복 택배비가 발생됩니다. 부품이 분실 혹은 파손이 된 경우, 비용이 청구 되거나, 수리가 불가능한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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