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int_archive 인스타에서 작동영상과 더 많은 제품을 볼 수 있습니다. 1930년대 제작된 Ronson사의 오토매틱 라이터입니다. 가장 기본형인 스탠다드 라인이며, 박스와 품질보증서(설명서 겸) 그리고 전용 파우치를 포함한 상태로 입고되었습니다. 약간의 기스와 부싯돌과 맞물리는 휠 부분에서 느껴지는 세월감을 제외하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Ronson에 대해서 잠깐 소개해드리자면, 1897년도에 설립되어 1926년에 오토매틱 라이터에 대한 특허를 받아, 오토매틱 라이터의 시초라고 할 수 있으며,대부분의 오토매틱 라이터들에게 큰 영향을 준 브랜드입니다. 하단 부분의 기름 충전용 나사를 풀면 나사 안쪽에 작은 구멍이 있는데, 여분의 부싯돌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부싯돌을 넣을 수 있는 작은 나사로 부싯돌 교체 및 장력을 조절하는데 스프링의 장력이 조금 약한 감이 있어, 부싯돌을 2개를 넣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터치감이 묵직합니다. 혹여나 가벼운 터치감을 원하시면 하나만 넣어서 사용해보시고, 묵직한게 좋으시다면 다시 넣으셔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부싯돌 2개를 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지포라이터와 달리 오토매틱 라이터는 부싯돌을 간접적으로 돌리기 때문에, 약간의 손에 익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살짝 지그시 누른다는 느낌으로 상단을 눌러 걸리는 지점에 걸어주시고, 이후에 휠에 부싯돌을 튕겨준다고 생각하면서 누르시면 좀 더 편리하게 이용가능 하실 것 같네요. 빈티지 특성상 동일한 상품의 재고는 1개만 있으며, 단순 변심으로 인한 교환 및 환불은 어려우십니다. 3개월 이내 무상 A/S는 가능하며, 왕복 택배비가 발생됩니다. 부품이 분실 혹은 파손이 된 경우, 비용이 청구 되거나, 수리가 불가능한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