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스 반 노튼 17ss 카모 자수 봄버

앤트워프 식스라 불리며 우아한 컬렉션을 보여주는 벨기에 브랜드 드리스 반 노튼입니다. 드리스는 인터뷰에서 S/S 2017 컬렉션은 과거에 선보였던 컬러 팔레트와 자수를 사용하지 않고 새로운 요소를 찾기 위한 노력의 산물이었다고 말합니다. 60~70년대 텍스타일 아티스트 및 최근 각광받는 패브릭 아트를 참고하여 패브릭, 쉐입, 볼륨 간 조화로 차별화를 둔 시즌입니다. 실타래로 장식한 핸드메이드 스웨터, 동양화를 프린트한 코트, 메탈릭 파카 등 아날로그 빈티지와 트렌드를 한데 섞어놓은 모습이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소개 드리는 제품은 해당 시즌 자수 봄버입니다. 컬렉션 피스와 디자인은 같지만 디테일 차이가 있는 아이템입니다. 짚을 연상시키는 빈티지한 짜임의 패브릭을 베이스로 앞뒷면에 수놓아진 다양한 자수와 카모플라쥬 프린팅이 조화를 이루며, 투웨이 리리 지퍼가 사용되었습니다. 원단 특유의 조직감과 자수로 인해 실물로 봤을 때 입체감이 도드라지는 제품입니다. 표기 사이즈 48(남성 100 정도)로 여성 고객님들 또한 오버핏으로 착용하실 수 있으며, 팔이 길게 나온 제품인 점 실측으로 참고 부탁드립니다. 안감에 미세한 오염이 존재하나 크게 눈에 띄지 않습니다. *소재: 100% 면 *실측(cm) 어깨: 44 가슴: 53 총장: 66 팔 길이: 70 *2nd image source: vogue.com *인스타그램(@cellophanecity) 팔로우 후 캡처 시 배송비 무료 *앱 특성상 사진 업로드가 10장으로 제한되어 데미지, 케어라벨 등 상세 사진은 웹사이트(cellophanecity.com)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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