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맥스 플러스 2018 OG ‘선셋’ Size : 290mm Condition : A+ Price : 289,000 Made Years: 2018 1990년대 나이키의 신참 디자이너였던 션 맥도웰은 새로 입사한 회사에서 가슴이 답답하고 울적했던지 플로리다 비치로 여행을 떠납니다. 낮엔 눈부시게 푸른 카리브해에 몸을 담구고 태닝하며 칠링하다가 해질녘 붉게 타는 노을과 미풍에 너울거리는 야자수를 바라보며 맥주 한 캔을 따는 순간 찌릿⚡️ 영감을 받는 그는 포틀랜드에 돌아와 뇌리에 담아온 그 때의 이미지를 신발 위에 펼쳐놓았고, 그 신발은 나이키의 아이코닉 아이템 중 하나인 에어맥스 플러스 선셋이 됩니다. 오혁과 레디가 이 스니커를 신었다고 하면 웬만큼 설명이 될까요? 이 녀석이 얼마나 멋진 녀석인지요. 1998년 처음 출시된 에어맥스 플러스의 OG 컬러인 ‘선셋’입니다. 국내 올드 스니커팬들이 ‘호랑이 맥플’이란 애칭을 붙여주었구요🐯 지금까지도 맥플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컬러로 전 세계적으로 매물 자체를 찾아보기 어려운 귀한 스니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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