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카다의 글래머스한 자켓 한장입니다. 캐시미어가 함유된 농밀한 원단 위에 채색된 이제는 조커퍼플이라는 신조어가 생긴 컬러감각이 대단한 모델로 흉내가 아닌 오리지널 자개버튼의 고급스러움 역시 그만인 모델입니다. 하의는 상대적으로 심심한 농도의 데님이나 안전하게 가려면 그레이톤의 트라우저만 끼어넣으면 매니시한 80년대 파워우먼룩 연출될 웰메이드모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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