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헤리티지를 뿌리를 두고 이를 보다 현대적인 감성으로 풀어내는데 능한 마이클 바스티안의 메인라벨입니다. 언뜻보기엔 프레피한 뉘앙스가 강해보이나 착용시 실루엣과 고급감으로 모던함이 보다 강조된 제품입니다. 케어라벨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브루넬로 쿠치넬리와 같은 공방을 공유했던 시절의 모델로 핸드스티치의 흔적이나 라펠의 쉐잎 든 꽤나 흡사한 부분을 찾아 볼수 있네요. 사이즈 이탈리아 54 국내 105 정사이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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