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105 정사이즈 소재: 울 색상: 브라운, 레드 등 컨디션: 10/10 유니크한 소재 및 색감 활용을 보여주는 드리스 반 노튼의 트위드 봄버입니다. 수트 질감의 소매는 영국의 고급 원단사 아서 해리슨, 그리고 몸판의 울 소재는 해리스 트위드의 패브릭을 활용했습니다. 소재 뿐 아니라 색감 조화 또한 상당히 독특한데, 흔하게 볼 수 없는 레드, 브라운, 블루 등의 조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치 퀼팅처럼 처리되고 패드가 더해진 어깨 디테일로 자칫 어색하고 과할 뻔한 믹스를 간결하게 정리해 주는 느낌입니다. 가장 훌륭한 소재의 아낌없는 투입, 그리고 드리스 반 노튼 특유의 사치스럽게 휘몰아치는 듯한 낭만적인 표현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아카이브 모델 중 하나로 탁월한 소장 가치뿐 아니라 의외의 웨어러블함도 겸비했다는 점에서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제품의 컨디션은 매우 우수합니다. 사용감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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